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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청소 봉사활동 |
이날 봉사자들은 4개의 조로 팀을 나누어 약품을 활용하여 평소 청소 관리가 어려운 변기, 배수구, 타일곰팡이 등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위생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노후화된 샤워헤드와 안전손잡이등을 교체하는등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온 힘을 쏟았다.
김만종 복지기동대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불편을 겪고 있는 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희 요촌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요촌동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사는 따뜻한 요촌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촌동 복지기동대 봄맞이 청소봉사는 23일부터 2주간 취약계층 80세대를 대상으로 방역활동과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