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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제28대 이민숙 첫 여성 부군수 취임 |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이민숙 부군수는“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부군수로 근무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해지는 임실 군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군수는“전라북도에서 근무했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전북도, 군의회, 언론 및 기관․사회단체 등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민선 8기 임실군의 역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부군수는 평소 소탈하면서도 매사에 사려 깊고, 업무추진에 있어 꼼꼼하고 신중하면서도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남은 물론 대인관계가 원만해 조직 내 신망이 매우 두텁다는 평이다.
김제 출신인 이 부군수는 전라북도 법무행정과와 기획조정실 잼버리추진단장, 일자리경제본부 사회적경제과장, 기업유치지원실 금융사회적경제과장 등을 지낸 기업․일자리 분야 베테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