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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김제의 발전을 염원하고자 마련된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축하 떡을 자르며 김제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우뚝서기를 기원했으며 아울러 각 기관·사회단체장들과 기업인들은 2023년 한 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덕담과 인사를 건네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는 민선8기가 김제의 100년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한 주춧돌을 쌓아 올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김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김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2023년 시정방향을 `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7대 시책 ▲지속 가능한 산업성장도시, ▲활력 있는 민생경제도시, ▲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 ▲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 행정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김제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