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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주 김제시장 |
또한, 지난 한해 김제시는 코로나와 경기불황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대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며, 2023년 1조54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고, 우리시 최초로 대기업 ㈜두산과 투자협약체결 등 9개 기업 3,939억원의 투자 협약 체결, 46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국내 최초 국내 유일하게‘국가내아’보물 지정,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 24개 분야에서 수상, 지방소멸의 위기에서도 지난해 557명의 인구증가”등 괄목한 성과를 이루며 김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올해는 새로운 김제를 위한 대도약 초석을 다지는 해로 2023년 시정방향을`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으로 정하고, 7대 역점시책 △지속가능 산업성장도시 △활력있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항만해양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성주 김제시장은 참석한 언론인들과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인들의 지원과 성원을 요청하며 어느 한 분야만 치우치지 않은 민생, 농업, 교육, 복지, 관광 등 여러분야에서 모두가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부작침의 자세로 김제시와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