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라북도청 |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축산환경개선 분야는 악취저감시설, 축산환경개선 컨설팅 등을 통해 사육환경 개선 및 축산악취 저감을 중점 지원하는 것으로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 및 악취저감제 지원을 지속해나가는 한편,금년도에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사업을 신규로 지원하는 등 축산농가의 환경개선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부 공모 축산악취개선사업은 `21년 5개 시군 97억원에 이어, 22년도에는 8개 시군 180억원을 투자하게 되어 지역단위 축산악취 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1년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율 전국 3위, 축산냄새 중점관리농가 축산악취 30% 감소,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 참여 증가 등 축산환경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북도 신원식 농축산식품국장은 축산농가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