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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청 전경 |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회 운영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또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과 내실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생활개선회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농업·농촌의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다짐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정옥 회장은 “올해도 농업,농촌 환경보전과 농작업 안전 실천에 앞장서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살펴 침체한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범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과 농작업 안전 실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는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와 장학금 기탁,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