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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
군산지곡교회는 매년 연말연시 쌀 기탁 외에도 장애우가정 주거환경 사업 및 소아암 어린이돕기 후원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향우 장로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카이데이`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가지고 앞장서서 실천하는 군산지곡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없이 더불어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