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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공단대로 482)에서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14:00~17:00) 운영되고, 보건소(수송동로 58)에서는 2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14:00~17:00) 운영된다.
‘쉼터프로그램’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경증치매환자이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이거나 미이용자(대기자포함), 인지지원등급자에 한해 1년 동안 이용 가능하다.
또한 치매환자의 가족들을 위해‘치매환자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치매안심센터(공단대로 482)에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14:00~16:00) 운영할 예정이다.
‘쉼터프로그램’에서는 치매 악화 방지와 사회적 고립 및 우울을 예방하기 위한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며,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자조모임 및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재식 건강관리과장은 “증가하는 치매환자와 돌봄 부담을 겪는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