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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지자체 최초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상담’ 나서 |
20일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를 위해 완주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인 ‘완주고향사랑’을 통해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주고향사랑은 완주군청 고향사랑팀 공무원이 직접 기부자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및 상담 등을 해주는 일대일 온라인 채팅 서비스이다.
카카오톡 채팅 상단에서 완주고향사랑을 검색한 후 ‘완주고향사랑 채널’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채널에 접속해 좌측 상단의 채널추가 버튼(ch+)을 클릭하면 채팅창으로 연결되고, 기부 방법이나 답례품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궁금증은 1대1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첫 시행된 제도인 만큼 아직 생소하고 기부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층 및 직장인들은 온라인을 통한 소통이 편리할 수 있는 만큼, 기부자 중심으로 편의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완주고향사랑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