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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희망배움터 사업은 완주군민 10명 이상이 모여 학습 분야와 시간, 교육장소(마을 경로당, 공공시설)를 정해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해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다.
신청분야는 주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비봉, 운주, 화산, 동산, 경천면)은 군민 6명 이상만 신청해도 배움터를 개설해준다.
해당 사업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재능나눔으로 펼친 배움터는 우수배움터로 선정, 하반기 연장 수업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2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으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