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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회적경제 청년쉼터, 환대의 공간으로 청년맞이 나서..
사회

진안사회적경제 청년쉼터, 환대의 공간으로 청년맞이 나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3/01/25 11:51
타지 청년들이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무료 이용가능

↑↑ 진안사회적경제 청년쉼터, 환대의 공간으로 청년맞이 나서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진안군을 찾는 청년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된 ‘청년쉼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년쉼터’는 지난해 10월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민간후원을 받아 마련된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지역을 돌아보며 진안을 알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 공간은 팍팍한 현대인들이 농촌에서 느끼는 ‘환대’와 ‘연대’의 의미를 알아가고, 상생과 배려의 삶을 살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공간은 진안읍 대괭이길 21번지에 위치해 응접실, 방1칸, 화장실을 갖춘 10평의 독채로 구성돼있다.

이용 대상은 타지에서 진안군을 방문하는 청년들이지만 쉼터에서 묶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머물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짧게는 1박에서 최장 일주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료는 무료다.

청년쉼터를 사용 및 관련 문의는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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