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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
비장애형제자매캠프는 장애형제로 인해 다른 또래에 비해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가 적은 비장애형제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상실감 및 소외감 해소, 자존감 회복, 장애형제 및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른 비장애 형제자매들과의 교류와 공감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18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군산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0명(초·중학생)이다. 신청방법은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장애인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가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여, 비장애 형제·자매의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