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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취약계층 아동지원 `글방` 사업 선정“ |
사업 `글방`은 비대면 교육지원사업으로써 한글학습 등이 부족하여 학령 초기 학습격차 문제를 겪는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소셜벤처가 제공하는 학습컨텐츠를 전용 태블릿으로 소화하여 보호자 도움없이 비대면 방식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소셜변처‘에누마코리아’와 2020년부터 협력하여 `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안군은 회원 지자체로서 사업에 동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한, 부안군 관내의 30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한 가구당 연간 150만원의 혜택이 지원될 예정으로 전체 사업비는 45백만원이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부터 에누마`글방`사업에 참여한 회원지자체는 현재 서울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은평구, 경기오산시, 화성시 등 약 13여개의 지자체가 참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