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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2021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 우수단체 선정 |
이번 공모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임팩트퍼스트가 주관하여 전라북도체육회에서 14개 시·군이 제출한 사례들을 1차로 심사한 끝에 ‘김제시체육회’가 제출한 2개 부문별 사례들을 최종 채택하고 공모전 주관사에 심사결과표 및 자료를 제출 하였으며, 주관사에서 사전 심사 후 상위 입상 후보자를 선별, 대한체육회 평가위원에게 추천 하였고, 최종 2차 심사를 거쳐 지도영상 및 지도교안 각 부문별 15건의 입상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지난 21일 해당 시 체육회에 통보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제시체육회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김제시와 함께 ‘점핑스포츠’교실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유산소 운동의 기회 제공 및 생활체육 ‘뉴 스포츠 보급’에 앞장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였고, 우수사례로 응모한 바 지도영상부문(김제시체육회) ‘장려상’, 지도교안부문(김잔디 생활체육지도자) ‘우수상’ 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김제시체육회는 “코로나19 라는 세계적 난재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는 김제시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12명의 노고를 치하하며, 비대면 지도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 것에 감사와 기쁨을 금치 못했다” 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김제시체육회가 전국에서 우수한 단체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임직원을 포함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