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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남원사랑 고향사랑기부로 ~! |
남원시 주생면이 고향인 박한근회장은 2022년 회장으로 선출됐고 타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고향 남원사랑이 남달라 재경향우회 1호로 직접 남원에 내려와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박한근 회장은 “고향 남원에 늘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어머니의 품과 같은 내고향에 이번 기부가 남원시의 발전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자그마한 보탬에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모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박한근 회장의 기부금은 남원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고, 고향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기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연간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하여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대한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고, 모아진 기부금은 기금을 설치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