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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전경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는 2022년 7월 1일 민선8기가 출범한 이래 시정의 주요쟁점 사항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및 건의, 시민의 불편 행정업무 및 제도에 대한 개선사항 건의, 각종 생활속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주요정책 제안 및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바람이 시정에 잘 녹아 들수 있도록 공감․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소통위원회가 민선8기 역동적인 시정운영과 학계,기업대표,각계 전문가,직능단체, 남원시 의회 의장이 추천한 시의원님 두분 등 시민 단체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로 구성이 되어 제안된 의견들에 대해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에 기반하여 계승 발전시키고 활용성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면밀한 검토로 보완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남원시정과 남원경제의 성장동력과 지역발전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모멘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시민소통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위원회의 운영계획 및 절차등 설명, 위촉장수여, 시민참여 정책결정과정 등을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이 됐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제1기 시민소통위원회에 운영체계 및 역할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과, 시민소통위원회는 정기회의를 포함한 반기별로 1회 추진 연2회 개최하며,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소집하거나 위원회 위원의 4분의 1이상이 요구할 경우 개최 할수 있고, 아울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분과위원회를 설치 할수 있으며, 또한, 위원회·분과위원회 업무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경우 관계전문가, 또는 관계공무원등을 참석하여 의견을 듣거나 관계기관, 단체 등에 자료 및 의견제출 등의 필요한 협조을 요청할수 있으며, 분과별로 각 선정위원은 20명의 구성과 분야별로는 행정복지 분과, 경제농업분과, 안전건설분과, 문화·교육체육분과 4개분과와 80명 이내로 구성하여 분과모임활동을 분기별로 1회씩 4회정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운영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가 “함께 논의하고, 합의에 이르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민주적의사결정방법을 통한 시민중심의 열린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