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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동진면, 가로등 사각지대에 태양광 LED 벽등 설치 |
˝달빛골목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가로등 사각지대인 어두운 마을 골목길의 안전한 도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창안된 동진면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낮 시간에 충전된 태양에너지로 야간에 불을 밝혀 친환경적이면서, 특히, 저렴한 시공비로 많은 수요의 가로등을 대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진면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달빛골목 만들기 사업은 2021년 1개 마을에서 시범 설치‧운영 시 주민들의 만족감이 높았던 사업으로, 2022년에는 2개 마을에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도보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동진면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