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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이번 교육은 홀몸 어르신들이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집단 활동으로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 더하기 어울림교실’이라는 이름하에 3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8회차로 운영된다. 기초건강 측정, 영양교육 및 실습, 외부 강사를 초빙한 원예활동, 신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남부지역(평화동, 인화동, 동산동, 마동) 거주 만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으로 15명이다.
참여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담달 3일(3월 1일 공휴일 제외)까지이며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목천로 326) 1층 건강상담실에 직접 방문(신분증 지참)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다른 가구형태의 노인에 비해 건강상태 및 행태가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