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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24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총 1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완주군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는 완주군 의회를 대표하는 군의원, 지역의 환경분야 박사학위 이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지역 민간 환경운동가 및 주민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2월 23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군의회와 전문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환경정책위원회 구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며 “환경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피해의 최소화를 원칙으로 하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대책 마련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적극 반영해 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