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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지쳐있는 농촌지도자 임원 40명과 신규회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촌지도자회 강정현 사무총장의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및 활력화 방안’ 특강과 전제이 연주가의 색소폰 특주, 강소농육성 박연실 팀장의‘원예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이론 및 실습’, 그리고 읍면 신규회원의 토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리더십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을 비롯한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험과 영농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바쁜 여정 속에서도 신규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한껏 공감하며 재미와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참가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대표 농업인 단체인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원의 역할 중요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한 신규회원들의 역량 강화로 부안농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당부하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