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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부푼 기대감과 훈훈한 덕담으로 모처럼 활기 넘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이번 사매유토피아(공공임대주택)준공에 따라 사매면에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이 마련돼 지역민 감소 및 사매면 소재 초, 중학교의 재학생 감소 현상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매 유토피아사업은 인구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는 새로운 모델로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사업에 대한 효과성이나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피고 활력 넘치는 우리지역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