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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동진수미감자 특별 판매전 행사 |
이번 행사는 동진강 주변의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생산돼 포슬포슬한 최상의 맛을 자랑하고 품질이 좋은 동진수미감자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판촉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동진수미감자 재배면적은 1,199동의 대규모 시설하우스에서 총 2,398톤의 수확량과 53억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군은 이번 특판 행사와 함께 변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과 우체국쇼핑몰, 부안군 직영 로컬푸드 쇼핑몰 텃밭할매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광명시 등 10개 자매도시와 부안 향우회 회원, 유관기관 등에 부안감자 홍보·판촉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4월중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연계한 오픈마켓 라이브방송을 통한 감자 판매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코로나 19로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동진수미감자의 직거래 확대를 통해 전국 최고의 소득작목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