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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체류 중인 청년과 신규 전입 청년의 지역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애착심 형성을 도모하는 지원정책으로 지난 2022년부터 도내 5개 시군, 10개 청년단체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팀당 3백만 원의 활동비, 단체간 교류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전북 청년(만18세 이상 39세 이하)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법인이다. 구성원 중 40%이상을 신규전입 청년(도내 전입신고일 3년 미만이거나 학업‧직장 등 전북 내 체류하여 생활중인 자)으로 구성해야 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갖고 도내 지역 활력 및 청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청년센터 및 정책 알아보기, 지역문화답사 및 참여 등 지역탐색 프로그램 활동을 필수로 운영하도록 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병삼 전북도 청년정책과장은 “낯선 지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전입 청년들의 신나는 전북 생활을 응원하며, 계속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