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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
이 前 의원은“3.1절을 맞아 고향 진안의 발전을 위해 가족들과 상의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가족들이 선뜻 기부에 동의해줘서 고맙고, 온 가족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前 의원은 진안읍 출신으로, 평소 고향인 진안군의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애틋한 고향사랑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상문 前 의원 본인과 그의 아내 전북해씨, 아들 이시형씨와 며느리 오은미씨, 딸 이나진씨와 사위 최충열씨가 함께 뜻을 모았다.
아들 이시형씨는“아버지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듣고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해 왔다.
전춘성 군수는“가족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기부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는 진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