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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전 공무원 시민 생명지킴이로 앞장서 |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리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교육대상을 재난업무담당자에서 전직원으로 확대했다.
교육내용은 △응급활동 원칙 및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및 사용법 △응급구조 시 안전수칙 신고요령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작동 체험 등의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전문지정기관을 통해 실시된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내 남원시청 공무원 1,4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위급 상황에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심정지 사고에 대비해 ‘내가 배우면 누구든 살릴 수 있다’는 마음자세로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