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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 인기리에 개강 |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리더를 양성하고 로컬푸드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강생 모집이 예정보다 일찍 마감됐다.
전통주 전문가 기본과정은 이달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8강 총 24시간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로컬콘텐츠기획사 ㈜쿰퍼니가 운영하는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단계별 맞춤 이론·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출석률 80% 이상 수강생에게는 도시재생대학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 한술전문가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정홍철 한술연구소 소장은“술을 빚고 마시며 소통하는 즐거운 나눔 속에서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일부분 이뤘으면 좋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익산 대표 전통주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아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대표 로컬푸드 콘텐츠 개발에 힘쓰며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더불어 올해부터 시작되는 함열지역 도시재생사업에도 익산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