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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올해 5가구 8명(2명 3가구, 1명 2가구)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는 지방소멸 인구정책 해결을 위한 귀농귀촌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서면 청호수마을 권역활성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영농실습, 귀농귀촌선배와의 만남, 부안군 문화·관광지 탐방, 농업관련 관공서 방문, 마을 주민과의 소통시간 등의 내용의 살아보면서 부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작년에는 주로 부안군에 자리잡은 선배 귀농귀촌인들과의 간담회 및 농장방문 등을 위주로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안군은 이밖에도 시골체험 프로그램, 귀농인의집, 체재형실습농장,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부안군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부안의 매력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