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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시행 |
‘23년 개별공시지가는 시군구의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치고,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8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도 전체 386만 필지의 약 73%인 280만 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통합민원 시스템인 일사편리 부동산정보 조회시스템과 해당 토지 소재지 시·군·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열람 기간에 접수된 의견은 공시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처리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김평권 전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올해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수정계획(‘22.11월)`따라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이 반영됐기에 지난 1월 25일 공시된 2023년 전북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6.45%, 전국 –5.92%)과 비슷한 수준의 지가 하락이 예상된다”며,“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과세 및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많은 도민이 열람해 의견 제출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