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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직원 간 배움 통해 정비 노하우 이어갑니다. |
직원 간 배움은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월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어가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센터는 희망자 4명을 대상으로 직원 간 1:1 멘토 형식의 숙련된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호응이 좋아 센터는 앞으로는 4개 임대사업소에서도 직원 간 배움 자체교육 시행을 계획하는 중이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나은 농업인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직원 간 배움 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면서 “민선 8기 농업 분야 농업 기계화 자동화 공약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