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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명품농업대학 체육대회 개최 |
이날 진행된 체육대회는 남원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명품농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이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으며 내빈을 포함한 11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농작업 안전교육, 화합의 장 등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제14기 이정남 총학생회장은 “농사일과 교육을 병행하면서 생활하다 보니 시간에 쫓겨 친분을 맺을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통합행사를 통해 교육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친해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고인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체육대회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려운 농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교육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