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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청 |
이번 간담회는 지역 차량 매매상사, 번호판 제작업체, 재활용 업체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여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방안 증진과 효율적인 민원업무처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달라진 자동차관리법령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업체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소통‧ 공감 행정을 펼쳤다.
익산시차량등록사업소에는 지난해 말 기준 16만5,536대의 차량이 등록돼 있으며,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의 신규 등록 등 22개 종류 민원을 하루 평균 1,632건이 처리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민원 처리시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