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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청 |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시설의 안전성과 불법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대상은 농촌 민박 46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9개소, 관광농원 3개소다.
군은 안점점검 실시 후 위험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사업장이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사업주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농촌관광시설을 사용하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농촌관광시설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