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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가정의 달 맞아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도와 |
대표적으로 혁신·에코·서신·삼천 등 전주지역 공동육아나눔터 4곳에서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각각 10가족을 대상으로 한 차례씩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정서적 교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센터는 이어 19일에는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 일대에서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해 꽃 화분을 나눠주며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유현숙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민의 건강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