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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청 |
현재 도내에는 43개 대기환경측정소가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1개소가 신규 설치해 총 44개소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들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데이터가 연구원으로 전송돼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air.jeonbuk.go.kr)과 에어코리아 등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된다.
연구원은 이번 `대기환경측정망 시‧군 담당자 회의`를 통해 대기환경측정망 설치‧운영지침 주요 사항 및 개정 내용, 측정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원 환경연구부장 최정화는 “대기환경측정망 측정자료 신뢰도를 향상해 적합한 대기질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도민건강을 위한 정확한 자료 제공을 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