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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농업·경제 살리는 전주푸드, 청년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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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농업·경제 살리는 전주푸드, 청년이 알린다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4/07 17:41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7일 ‘2022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2022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주지역 청년들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 지역경제를 살리는 전주푸드 홍보대사가 된다.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정희)는 7일 센터 3층 교육강의실에서 신규 단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전주푸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전주푸드 2025’ 교육이 이뤄졌다.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은 이날 임명장을 받고 전주푸드 경기장직매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푸드 관련 컨텐츠 (글, 사진, 영상)를 제작하고 전주푸드 누리집이나 SNS 등을 통해 전주푸드를 알리는 홍보 임무를 맡게 된다. 전주푸드 직거래장터와 김장문화축제 등 전주푸드 관련 행사에도 월 1회 이상 참여한다.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오는 9월까지 6개월가량으로, 매월 1회 이상 정기모임에 참석해 조별로 기획회의 및 콘텐츠 제작 활동도 하게 된다.

청년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서포터즈 단원증이 지급되며, 오는 10월로 예정된 해단식에서는 우수활동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희 (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지역푸드플랜을 선도하고 있는 전주푸드를 위해 청년서포터즈들이 젊은 감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교육과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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