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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선봉에 서다!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 지원하는 교통인프라, 안전인프라, 그린인프라 부문에 국비 13억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어, 추가경정예산에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7억원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해당사업의 주요시설로는 스마트주차장,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통합폴, IOT가로등, 스마트버스쉘터, 스마트가든 등의 기반시설을 구축하여 스마크그린 기술을 도입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공단지 입주업체, 근로자, 농촌주민의 편익 제고 및 안전 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이다.
현재 서흥농공단지는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순환도로 기능 부재로 도로변 주차로 차량, 근로자, 주민 통행 안전 확보가 요구되며, 농공단지 진입부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 되고, 대중교통 이용 근로자 및 지역주민, 교통약자의 교통, 범죄사고 위험이 노출 될 수 있으며, 또한 단지 내 공원녹지, 근로자 쉼터가 전무 하여 이번 국비 확보를 크나큰 성과로 보고 있다.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서흥농공단지는 시내권과 인접하고 김제 산업단지 생산액의 13.8%의 비중을 담당하는 핵심 단지고 스마트그린 기술이 도입 될 경우 산업단지 경쟁력과 입주업체 및 근로자 편익, 지역주민들의 안정과 생산성 향상이 전망될 것이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