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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마이산지구 신규마을 주택용지 잔여 필지 선착순 분양 |
마이산지구 신규마을은 진안읍 단양리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전라북도의 명산인 마이산 조망을 자랑하고 아름다운 주변 자연경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읍소재지와 가까이 위치해 전원주택 단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군은 마이산지구 신규마을 주택용지 26,994㎡규모에 단지를 조성하고, 지난해 8월에는 기반시설(도로,상하수도,도시가스) 설치를 완료했다.
최초 총 30필지를 대상으로 분양공고를 냈으며 이번에 선착순 분양하는 필지는 분양계약이 취소된 잔여 9필지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잔여 9필지의 평균 분양가격과 분양면적은 178,000원/㎡(평당 58만원), 329㎡(구,100평)규모로 주택건축을 위한 기반시설은 모두 갖추어져 있는 상태다.
분양신청 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주민등록상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분양대금은 분양계약 시 계약금 10%와 중도금 50%를 납부하고 건축물 준공 후 잔금 40%를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김남수 농촌활력과장은 “마이산지구 신규마을은 정주여건을 잘 갖춘 지역인만큼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라며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