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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산업평화 모범사업장 및 대상`선정 공모 |
접수기간은 2022년 4월25일부터 5월13일까지며,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대상자는 사업장 관할 시,군 노사협력 담당부서, 전북경영자총협회, 전주,군산,익산,전북서남 상공회의소, 한국․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 노동,경제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대표, 기업체 대표(산업평화대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장은 현지조사와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심사를 거쳐 7월중에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6개소(대기업 1, 중견기업 2, 중소기업 3)와 산업평화 대상 12명(개인 6, 단체 6)을 최종 선정 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사업장 중 공고일 현재 최근 1년 이내에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고 산업평화를 이룩한 사업장 중에서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을 선정하며, 산업평화대상은 신청공고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면서 노사화합 및 상생 분위기 조성으로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 정착에 적극 기여한 노동자, 사용자 및 노동조합, 사용자단체에 수여된다.
지원혜택은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노사화합 증진 프로그램 사업비로 대기업 1곳 15백만원, 중견기업 2곳 각 12백만원, 중소기업 3곳 각 7백만원, 총 60백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산업평화 대상은 전라북도 도지사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2021년까지 92개 기업을 선정하여 11.6억원의 재정지원을 하였으며, 산업평화 대상은 같은 기간 동안 62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전북도 관계자는“국내외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사간 협력과 기업들의 상생분위기 확산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가 사회 저변에 확산되도록 시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