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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약 체결 |
협약 체결한 기관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전주상공회의소 △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로 총8개 기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장애인 주거지원 분야로,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등 일상생활지원 분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등 6개소는 장애인일자리 연계 지원 분야에서 전주시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양종주 지사장은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주거에 대한 안정적 지원과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전주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주시 민선식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의 자립지원 사업 확대 및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에 대응할 계획이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기반 구축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시 22년 한해 430백만원(국비50%, 지방비50%)의 예산이 지원되고 올해 22년부터 3년간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