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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립도서관,`4월 독서꽃 필 무렵 책봄`행사 열려 |
시에 따르면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 유도를 위해 책울림 공유, 시민독서 아카데미, 씨앗을 심는 도서관 등 3개분야 8개 행사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채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4월 16일에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 `이해, 공감 그리고 배려`란 주제로 시민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시민 90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4월 23일에는 경혜원 작가를 초청하여 ˝공룡들은 왜 병원에 갔을까˝란 주제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공룡체험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밖에도 야자수를 활용한 `공기청청 내맘청청 양말목 화분 만들기`를 4월 16일에 운영하고,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빛 드로잉 체험인 `빛처럼 마법처럼`을 4월 23일에 운영한다.
이에 김제시립도서관 이영복 관장은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곁에 도서관, 시민이 찾고 싶은 도서관 문화를 확산시켜 도서관이 지역문화 융성의 거점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