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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5월 가정의 달 앞두고 음식점 255곳 위생점검 |
이번 점검은 전라북도와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여 최근 2년간 점검이력이 없거나, 부적합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배달음식점 등 25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 원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냉장‧냉동 시설 온도) ▲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과 조리장 내 방충‧방서 관련 시설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조리된 음식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한다.
이경영 도 건강증진과장은“코로나19 와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 소비 급증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음식점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