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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드론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 팍팍! |
`2022 수요맞춤형 드론산업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드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 구축된 드론 전담 인프라를 통해 전북 맞춤형 드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한다.
전라북도는 2021년도 사업을 통해 도내 11개사(연구개발 지원 3개사,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 8개사) 드론기업을 지원하였으며 매출 약 2억 7천만원과 6명 신규고용 창출 등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연구개발 분야로는 변화하는 공공 부분 수요에 대응하여 시장변화를 분석, 기업 기술 상황을 진단하고 적합한 R·D 기술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 방향 및 방법, 기술 타당성을 분석하여 기술개발을 완료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및 사업화 분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등 기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 수요에 적합한 마케팅 관련 기획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5월 6일까지 공고가 진행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계획서 및 제출서류를 갖추어 캠틱종합기술원으로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 기업(스타트업, 창업기업 포함)으로 시장성과 경쟁력이 우수한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 또는 드론에 적용 가능한 유사기술 보유기업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캠틱종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업내용에 대한 사항은 캠틱종합기술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최창석 혁신성장정책과장은 “도내 드론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도내 드론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