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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의료서비스 강화 |
임용장을 받고 근무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15명(신규 9, 전입 6)은 농촌 의료취약지역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에 배치받은 공중보건의는 의료 취약 지역인 임실에 꼭 필요한 자원으로 보건의료원, 보건지소에서 환자 진료 및 보건사업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해마다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출 감소에 따라 불가피하게 보건지소 3개소를 순회진료 하게 되었고 진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배치 완료 후 무단 이탈 및 진료 불친절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에 배치된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들이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주민들께 늘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초고령화 지역인 임실군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