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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청 전경 |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에 따라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인 백세희 작가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8일 장계시장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인식개선 및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인식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