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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주산 백석마을 최규석씨, 주산면지 편찬 200만원 협찬 |
최규석씨는 “주산면의 옛날과 현재의 모습을 면지로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은 후대에게 옛 추억을 찾고 정체성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면지 편찬을 위해 면민의 한사람으로써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면지 편찬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면민의 기대에 만족할 수 있는 면지 편찬이 될 수 있도록 추진위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산면지˝ 편찬 추진위는 작년 8월부터 집필한 면지 편집본을 4월 27일(수)까지 주산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