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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일자리 채용한마당 개최 |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라북도 농어업․농어촌 일자리 플러스 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 발전협의회,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입주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해 구인 홍보부터 면접․채용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추진된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악화된 도내 경기상황 속에서도 순수본, 코아바이오, 삼익 유가공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2개 사*가 참여하여 영업직, 사무직, 생산진 등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 일자리 채용한마당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익산시 왕궁면 소재) 본관 1층과 식품벤처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는 구직서류 작성 및 면접전략에 대한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소통곳간에서는 구인·구직 현장 면접(12개 사)과 다목적 강당에서는 일자리 노무 등 취업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이번 일자리 채용한마당 참가자를 대상으로 ㈜로컬웍스, ㈜비엔지삶, 젤요, 그린로드 등 식품벤처센터 입주기업 현장 탐방 기회도 제공된다.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서재영)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김영재)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식품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고용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