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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복지재단-전북하나센터, 취약계층 지원 협약 |
전북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초기정착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응 지원사업과 법률지원사업, 주민통합행사 등을 벌이고 있다. 전주에서 약 17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한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 발굴 및 지원, 금융취약 북한이탈주민 금융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전주시 관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전주시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체계가 보다 더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전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우리동네주거공간개선사업 △복지생태계구축사업 △금융복지상담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