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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농업인 대상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
결의대회에서는 탄소중립 주간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책임감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이 참여하고 실천해야 할 탄소중립 실천운동 (3GO, 올리고, 내리고, 유지하고)을 교육하였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지속적 실천을 위해 논물관리 및 경운 관리기술, 농경지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사용, 완효성 비료 사용 등 주요 감축 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동안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소농, 농촌지도자, 4-H, 귀농귀촌, 생활개선 회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운동과 생활속 탄소 줄이기를 위한 과제교육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라며 폐 영농자재는 수거하고, 저탄소 토양개량제 활용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