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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자원봉사센터 어울림기부 행사 펼쳐 |
이번 나눔 기부 활동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이수한 가공창업인이 만든 제품 200세트를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에 참여한 가공창업 업체와 품목은 △ 희나리목장 변수기 대표의 희나리요거트 △ 덕순상회 이라건 대표의 볶음땅콩 △ 순창농부 정필숙 대표의 현미누룽지 △ 순창쌀엿영농조합 임종우 대표의 쌀엿조청 △ 하마마을 양양임 대표의 하마강정 △ 농가맛집 이정순 대표의 장구목 누룽지다.
희나리목장·카페 변수기 대표는 “지역 내 우수기관들과 행사를 진행하면서 농업인이 직접 가공생산한 우수 제품을 뜻깊게 활용하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장 김삼순 소장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가공제품과 더불어서 나눔 기부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이 전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지역 내에 농산물가공 사업장이 활성화되어 자원봉사센터와 가공농업인 나눔기부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