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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협약 |
이날 업무협약은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사회적기업과 지역업체들이 분야별로 지원을 하자는 내용이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목공체험, 바리스타체험 등 현장전문가에게 배우는 직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업체는 사진촬영 및 편집, 상담지원과 같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총 117개 기관, 224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 학업 지원 △진로 및 취업 지원 △의료 및 건강 지원 △법률자문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여러 업체와 예비사회적기업들이 전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청소년들이 맞춤형 지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